우선 본 글은 절대 HP 이벤트 홍보성글이 아니라는 점을 강하게 외쳐봅니다!!

평소 관심있게 주시 중이던 HP 미니 1000의 런칭 이벤트가 떴길래 잡담거리 삼아 보려고 합니다.
12월 초나 중순쯤으로 알고 있던 미니 런칭을 기다리고 있던 찰나 요런 희귀성 프로모션이 떴네요.
새로운 시도다 보니 열혈브랜드쟁이를 꿈꾸는 제게는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가 있겠더라구요.풉~
우서 행사 내용부터 보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 포스트는 광고가 아니라규요^^




1. 모아니면 도 

HP미니 시리즈는 미니북으로써 기동력과 함께 스타일이 있는 놈이라 참 좋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기자분들처럼 아주 기동력있게 포스팅을 즐기시는 블로거들이나, 스펙따위 엿 바꿔 먹을 스타일리쉬한 젊은 여성분들에게 매력적일 것 같네요. 저 역시 블로그 세계에 막 발을 들여 놨기에 미니북의 매력은 아주 쏠쏠하답니다. 그런 점에서 런칭 타깃을 블로그로 잡은 것이 참 잘된 타겟팅이라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비용대비 효율 측면에서 보면 파급력이나 구전력 있는  WEB 2.0 소스를 선택한건 현명한 전략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도박성있는 프로모션이라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즉, 기대되는 리턴만큼이나 리스크도 크다는 생각이...
사실 나름 여기 저기 많은 블로거들의 방을 찾아다니는 편이지만 포스팅을 즐기시는 분들은 혈기왕성하신 직장인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이벤트에서 직접적으로 대학생을 타깃으로 하는 부분은 없지만 미니걸과 보이를 붙여드리기에 28세 이상이신 분들에겐 죄송스럽지 않을까 해서 내려본 타깃정의입니다.ㅋ  아무튼...
아직 대학생에게는 블로그문화가 얕게 형성되 있는게 아닐까 성급한 추측을 해봅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우선 미니북에 관심많은 직장인 분들은 보이와 걸에 대한 부담으로 접근하기 힘들 것 같고 대학생들은 생소한 프로모션이라 인지하기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포터블 디바이스에 관심 많은 대학생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이기에 333명의 미션자 동원은 충분할 듯 싶네요.
아무튼 블로그를 즐기는 오피니언 층에게 보이와 걸은 확 와 닿기에는..참 부담스럽지 아니할 수 가 없네요..ㅋㅋ


2. 색다른 구멍..

미니북의 런칭 활로에 패셔니스타라는 키워드를 잡았다는 것은 참신한 도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윗 글의 맥락상으로 보이도 패셔니스타도 아닌 제게는 참으로 높은 장벽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미니라는 놈의 컨셉과는 스타일리쉬는 참 잘어울립니다. 아무래도 IT제품은 '스펙좀 읽는다' 싶은 남정네들에게 가깝지만 미니 1000의 스타일은 이러한 스타일에 대한 도전 을 해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쏟아지는 미니북 제품들 중 사무실 분위기를 떨쳐버리기엔 미니가 제일 유리한 아우라를 갖고 있긴 하죠. 참가자들의 포스팅에 대한 호응도만 잘 유도할 수 있다면 상당히 파급력있을 것 같은 도전일 것입니다. (비록 블로그 포스팅을 즐겨야하고 미니북의 존재를 알면서 원하기도 하는 스타일리쉬 보이& 걸들이 많아야겠지만..)
어쨌든 행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 미니북들의 프로모션 전쟁에서 색다른 구멍을 찾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미션이라는 전략도 놓치기 아까운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블로그 포스팅에 모바일로 전송되는 지령이라.. 신선하네요.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령이라는 요소가 가지는 판타지한 요소를 조금만 더 살린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그  어렸을때 하던 보물찾기 같은 것 말이죠. 사실 미션의 매력은 수수께끼와 보물을 찾아내는 아련한 판타지가 맛이죠!  미션 이벤트라고 해서 이런게 아닐까 생각했는데.....물론 브랜드 홍보 차원에서는 다양한 컨텐츠가 생성되고 유포되는 것이 더 중요하죠~  
아무튼 저는 비록 미니스럽지도 않고 패셔니스타는 달나라 이야기이기에 부담은 되지만
요놈.. 블랙 에디션때문에 가증스러운 포스팅을 하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3. 이벤트 잡담 마무리

유난히 3이라는 숫자가 많이 보이네요.. 왜일까요?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숫자라서? 미니 3종세트를 강조하고자? 
333명을 뽑아 33명으로 추려 최종 3명에게 블렉 에디션을 주네요.. 최종 3차 미션으로 말이죠..풉
그리고 이미 미니에 대한 기대와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던데, 색다른 키워드와 연결하고 사전 이벤트를 런칭 쇼까지 연결시킨 전략은 고효율의 파급력을 갖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블로그라는 매체를 이용한 컨텐츠의 생성/ 확산을 이용한 프로모션이라는 점은 새로운 프로모션으로서의 시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시도된 바가 거의 없고, 메인 키워드 또한 IT에 관심 많은 블로거들과는 거리가 먼 요소(패셔니스타)이기에 호응 정도에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예상치 못한 흐름이 있어 매력적인 Web2.0 이라는 무대에서 이 프로모션은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무한한 궁금증이 드네요.
계속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활용한 프로모션의 진행과정과 결과를 트레킹해보는 것도 마케팅 공부에 쏠쏠한 자양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후 블로그 포스팅 프로모션의 추적 시리즈로 돌아오겠습니다. 쿠쿠쿠..



4. 마지막으로 몇가지 의구심이..

공부는 공부이고.... 난 블랙에디션을 손에 넣어야 하고! '미니'도, '보이'도 아니지만 눈 딱 감고 신청할 뿐이고,
궁금한건 물어봐야겠고..

- 왜? 3일까요? 333,33,3 ?? (괜히 쓸데 없는것에 의문이..ㅡㅡ;)
- 포스트 선발기준이 있나요? 댓글 수 나, 내부 관계자 마음? 
- 333명 뒤로는 짤리는 것인가요?
- 제 놋북은 씽크패드인덴 씽크패드 디지털라이프는 감점 요인인가요?
  (미숀2에서 말이죠, 아무리 멋드러지게 올라가도 타사 제품 홍보해주는 꼴인데 hp에서 좋아라 할지..?)
- 왜 왜 비비안탐은 안주나요?ㅡㅜ
- 아이디어 도출과정이라(미숀3에서).... 도저히 감이 안오네요..

이상 블렉 에디션을 손아귀에 넣어야 하는 Wonside가 가져 보는 몇가지 의구심이었습니다.
조만간 HP사와 긴급한 연락을 취해야겠습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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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O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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